포스코는 포항제철소 후판 공장이 에너지 분야 전문 인증 기관인 노르웨이선급협회로부터 신재생 에너지 공장 인증 명패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이번에 인증받은 후판 제품을 8메가와트급 이상의 풍력 구조물에 사용할 경우, 유럽 표준 규격재보다 강재 중량을 약 5%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22년 7월 광양제철소 후판 공장에 이어 포항제철소도 인증을 받게 되면서 포스코의 모든 후판 공장이 신재생 에너지용 강재 생산 공장으로 인증받게 됐습니다.
포스코 측은 글로벌 선급으로부터 후판 제품과 공장을 신재생에너지용으로 인증받은 것은 포스코가 세계 최초라며 해상풍력 시장에서 철강 수요 선점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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